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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1분기 GDP 전년 4분기에 이어 마이너스 기록...'기술적 경기침체'에 빠져

작성자
KBAEurope
작성일
2023-05-26 23:46
조회
138

독일, 1분기 GDP 전년 4분기에 이어 마이너스 기록...'기술적 경기침체'에 빠져



                                                                                                         -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 / KBA Europe 제공

 

 

독일 1분기 GDP가 당초 전망치 0%보다 낮은 -0.3%를 기록, 전년 4분기 -0.5% 이후 2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 '기술적 경기침체(Technical Recession)'에 빠진 것으로 나타남

독일 경제의 침체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과 이로 인한 가계 및 기업의 부담이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됨

특히, 지난 4월 인플레이션은 전년 최고치 대비 다소 하락하였으나 여전히 에너지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7.2%를 기록,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소비 침체가 경제성장률 하락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

일부 경제 전문가는 온난한 기후, 對중국 교역량 증가, 코로나19 이후 공급망 문제 완화 등에도 불구, 독일이 여전히 경기침체를 벗어나기에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며,

가계 및 기업 구매력 저하, 제조업 주문 저하, 이자율 상승에 따른 긴축정책, 미국 경제침체 전망 및 우크라이나 전쟁 지속 가능성을 향후 독일 경제 성장 억제 요소로 지목

반면, 숄츠 총리는 배터리 섹터를 포함한 정부의 막대한 투자 프로그램 등을 통해 향후 독일 경제의 전망은 매우 밝다고 지적, 경기침체가 장기간 유지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

일부 전문가도 여러 비관적인 전망에도 불구, 최근 소비자신뢰지수가 증세 추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소비지출 증가가 올 하반기 경제 성장의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