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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모, 뮌헨서 EU 첫 로보택시 서비스 개시 계획 발표

작성자
KBAEurope
작성일
2026-08-26 23:14
조회
174


웨이모, 뮌헨서 EU 첫 로보택시 서비스 개시 계획 발표

 

-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 KBA Europe 제공

 

웨이모, `27년 말 뮌헨서 상업용 차량호출 서비스 개시 목표

알파벳 산하 자율주행 기업인 웨이모는 독일 뮌헨을 EU 내 첫 로보택시 출시 도시로 선정, `27년 말 상업용 로보택시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임을 발표(8.25)

웨이모는 현재 도쿄·런던에서 로보택시를 시험 운행 중이며, 미국에서는 11개 도시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운영 중

웨이모는 서비스 출시에 선행되는 지도 구축 및 훈련 절차를 조만간 개시하고, 필요한 규제 승인을 확보하기 위해 뮌헨시·바이에른주·독일 연방 당국과 협력할 계획

독일 정부, 자동차 산업 부양 위해 자율주행차 운행 관련한 법적 기반 마련

자율주행 상용화가 지연과 중국과의 경쟁 심화로 독일 자동차 산업이 위축되는 추세로 독일 정부는 자율주행 기술 도입을 통해 자동차 산업의 성장 동력을 회복하고자 자율주행차 도로 운행 허용을 위한 법적 기반을 수년간 마련해 온 상황

독일 연방교통부 크리스티안 히르테 국무차관은 자율주행이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이라고 언급하며, 독일은 자율주행 혁신 및 제조 분야의 글로벌 선도국이 되는 것을 목표로 이미 관련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

바이에른주 정부 또한 웨이모의 발표와 함께 자율주행차의 실제 운행을 위해 관료주의를 축소하고 규제 장벽을 제거하겠다고 약속

웨이모를 비롯해 우버·바이두 등 경쟁사도 잇달아 독일 로보택시 시장 진출 추진

우버와 이스라엘 스타트업 오토브레인스 또한 지난 6월 뮌헨 진출 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프리나우와 중국 아폴로 고도 독일에서 로보택시 서비스 제공을 희망한다고 언급

폭스바겐은 지난달 함부르크에서 로보택시 시범 서비스를 개시하였으며, ’33년까지 전 세계에서 차량 10만 대 운행을 목표로 설정

자동차 제조업체들도 독일 도시를 유럽 전역의 자율주행차 사업 확대를 위한 진입 시장으로 활용하면서 독일이 유럽 자율주행차 사업 확대를 위한 주요 거점으로 부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