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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환경규제
독일 규제 당국, 산화아연 '나노입자 특정 효과'가 생태독성 증가 가능성 제기
작성자
KBAEurope
작성일
2024-05-08 22:17
조회
1238
독일 규제 당국, 산화아연 '나노입자 특정 효과'가 생태독성 증가 가능성 제기
- KIST Europe 제공
독일 환경청(UBA), REACH하 수행된 산화아연 나노물질 테스트 과정에서 확인된 전체 독성에 "나노입자의 특정 효과"가 기여했을 수 있다는 결론을 도출하였음을 발표함. 이번에 도출된 결론은, 2017년부터 시작된 등록 물질 평가 과정이 마무리되는 현재의 시점에도 산화아연 나노물질의 환경 위해성에 대한 우려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음을 의미함
UBA는 4월 29일 발표에서 "나노입자의 특정 효과가 테스트된 산화아연 나노형태의 전체 독성에 기여한다는 점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힘. 또한 “서로 다른 나노폼 사이, 그리고 나노폼과 대조군으로 테스트된 쉽게 용해되는 염화아연 사이에는 독성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언급함
산화아연은 외관, 물리화학적 특성 및 용도 면에서 이산화티타늄과 유사하며 일부 상황에서는 이산화티타늄 대체물로 사용될 수 있음. 둘 물질 모두 흰색 분말로 다양한 등급이 있으며 페인트의 안료, 자외선 차단제의 UV 필터, 다양한 재료, 특히 고무 및 시멘트의 첨가제로 사용되고 있음
'불충분'한 정보 기반 평가
독일은 2015년에 처음 발표되고 2017년에 업데이트된 평가 절차방법론에 따라 주로 다양한 REACH 등록 서류의 특정 나노형에 대한 "불충분한" 정보를 기반으로 산화아연의 물질 평가를 제안한 바 있음. 예를 들어, 일부 등록자의 경우 피부 감작, 발암성, 생식독성을 포함한 여러 가지 평가변수와 같은 나노특정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음. 이어 2019년 독일은 담수조류와 남세균을 이용한 성장저해시험, 물벼룩을 이용한 생식시험 등 5가지 시험을 요구하는 결정을 발표하였음
현재 산화아연은 카테고리 1 급성 및 만성 수생 독성에 대해 표기하도록 분류되어 있음
UBA는 REACH 하 물질 등록자가 수행한 연구에 기초하여, 테스트된 나노폼이 다른 아연 화합물과 ‘비교할 만한‘ 수생 독성을 가지며 기존의 조화된 분류가 해당 나노폼에도 적용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음. 더욱이 이번 평가에서는 등록된 나노폼이 크기와 기하학적 구조 뿐 만 아니라 시간 경과에 따른 표면 특성, 용해도 및 분산 안정성도 상이함을 확인하였음. 그러나, 이번의 UBA결과는 잠재적인 환경 위험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잠재적인 건강 위험을 평가하는 독일 연방 위험 평가 연구소 (BfR)는 관련하여 아직 공식 의견을 제기하지 않았음
* UBA 발표원문: https://www.umweltbundesamt.de/en/topics/zno-nanoforms-reach-substance-evaluation
* 출처 : Chemical Watch
